곽원준 SSMM 대표이사(숭실대 경영학부 교수), 대한경영학회 37대 회장으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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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대한경영학회(The Korean Academic Association of Business Administration) 37대 회장에 곽원준 숭실대 경영학부 교수가 선출됐다.
대한경영학회는 총회를 통해 곽 교수를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오늘(2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5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곽 교수는 성균관대를 졸업한 뒤 미네소타주립대 인사노사학 석사,
퍼듀주립대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마샬주립대 경영대학에서 전임교수로 근무한 뒤 2012년부터 국내로 돌아와 숭실대에서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학회 활동과는 별개로 지난 2018년부터 숭실대 교내 창업을 통해 사회적 기업 SSMM을 설립해 7년째 단체를 이끌고 있다.
곽원준 교수는"학계와 경영현장의 전문가들과 함께 현재의 어려움을 혁신적으로 타개하는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경영학회는 산업통상자원부에 등록된 사단법인 학술단체로 경영학 및 인접학문의 이론·정책·실무·제도 등에 관한 학술발전을 증진하고 기업체 및 유관기관, 국내외 학자 간 학술교류 촉진을 목적으로 1988년에 설립돼 누적 회원 수가 9000명이 넘는 경영학 분야 최대 규모의 학회다.
출처: TV CHOSUN 뉴스 (https://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3/12/02/202312029008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