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직능원, 카셰어링자동차관리사 과정 거쳐 장애인 14명 취업
view : 135
관리자
일산직능원은 에스에스모빌리티㈜ 등 6개 기관이 참여한 고용창출 업무협약에 따라 ‘카셰어링자동차관리사' 직무 훈련과정을 통해 장애인 14명이 수료했다. 사진=일산직능원
[아시아뉴스통신=김준회 기자]일산직업능력개발원(원장 전하준. 이하 일산직능원)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지사장 김대환. 이하 서울남부지사)과 에스에스모빌리티(주)와 함께 카셰어링자동차관리사 과정을 진행했다.
일산직능원은 서울남부지사, 에스에스모빌리티㈜ 등 6개 기관이 참여한 고용창출 업무협약에 따라 ‘카셰어링자동차관리사' 직무 훈련과정을 실시했고 그 결과 최근 장애인 14명이 수료했다.
이들 훈련생 전원은 에스에스모빌리티(주)에 채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훈련생들이 수료한 과정과 함께 에스에스모빌리티(주)는 ‘카셰어링자동차관리사'라는 민간자격증의 획득이 가능한 온라인 교육훈련 과정의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카셰어링자동차관리사’는 국토교통부의 검토를 거쳐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된 민간자격증인데, 카셰어링자동차관리사로서의 직업과 경력을 고려하는 취업준비자는 현재 개발 완료 단계에 있는 온라인 교육훈련 과정을 수강하여 자격 획득이 가능하다.
한편 에스에스모빌리티(주)는 인증 사회적기업 및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서 ‘카셰어링자동차관리사’라는 신직무로 장애인 고용을 추진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가치 구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